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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의 전통 배구부

  • 인하부고 배구부 2023.02

     

    인하부고 배구부는 1972년 4월 1일 창설되어 지금까지 총 42회의 우승, 32회 준우승을 하면서 우리나라 배구발전의 초석이 되어 왔다. 전국대회 연속 42연승 기록을 포함한 전국체육대회 3연패를 포함 각종 수상실적은 인하부고의 전통과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인하부고에서 배출된 선수들은 다수가 지도교사와 지도자들이 어린 꿈나무 육성에 힘쓰고 있고 국가대표 내지는 프로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끌어가고 있다.

     

    인하부고 배구부는 1970년대부터 이미 배구 잘 하는 학교로 전국에서 이름이 나 있었다. 프로야구나 프로축구가 없던 시절, 배구는 TV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였고, 그 중심에 인하부고가 있었다.

    설립자이셨던 조중훈 이사장님의 남다른 배구 사랑은 유명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하부고 배구부가 결승에 오를때면 어김없이 방문하셔서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1978년에는 당시 재직중이셨던 송재호 선생님을 중심으로 김정식(6회) 졸업생을 응원단장으로 하는 응원단이 창단되는 등, 탄탄한 배구 명문 고등학교로서의 위상이 점점 갖추어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엄청난 성장을 거듭해온 인하부고 배구부는 1980~90년대에 들어와서 배구계의 정점이 되었다. 가장 기억할 만한 에피소드는 김갑제(4회, 전 국가대표이자 본교 교사) 선생님이 배구부 감독을 맡고 나서 1992년부터 전국대회 10개 대회 연속 우승, 42연승이란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는 업적을 이룩했던 것이다. 전국대회 연속 우승의 신화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인하부고 배구부만의 빛나는 업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인하부고 배구부는 조성철(33회, 현 배구부 감독) 선생님과 김상윤 코치의 지도 하에 재능 넘치는 꿈나무 배구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본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많이 노후화되었던 체육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훈련 여건과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하부고 배구부의 신화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을 쏟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역대 배구부 선수 2023.01
    1회 차주현, 이규석, 최성일
    2회 이준수, 권오현, 이재규
    3회 안종복
    4회 조용현, 이범주, 장래역, 김갑제, 김영철
    5회 정양진, 이석철, 이정일, 이정호
    6회 차해원, 전승근, 이용선
    7회 황인찬
    8회 황동선, 한장석, 이범석, 이형채
    9회 정석호
    10회 최천식, 이왕용, 최기정, 이성용, 배정환, 안성훈
    11회 김원옥, 김형욱
    12회 문상구, 한종무
    13회 김호철, 김첨만
    14회 한희선, 김요섭, 송일규
    15회 송동우, 김정삼, 박상우, 최광식, 강성수, 주성훈, 김병득
    16회 이호, 백종문, 김종화, 김경식
    17회 이규원, 차상원, 변경호, 박희상, 김용석
    18회 원창연, 김경훈, 박철수, 이장원, 이경석
    19회 하종민, 한희선, 이세명, 설윤근, 윤종권
    20회 김기중, 배주연
    21회 최태웅, 장병철, 석진욱, 노경택, 김동승
    22회 이호남, 권영민, 김상철, 임성환
    23회 송명룡, 이상용, 이진근, 이봉재
    24회 정치근
    25회 박윤제, 최홍선, 김주환, 권영민, 김종훈
    26회 장광균, 강태구, 김상철, 이광훈
    27회 구상윤, 최병국, 김동성, 조영석
    28회 김도중, 윤기룡, 이성우
    29회 최귀동
    30회 이종민, 김창선, 오석남, 엄윤성
    31회 최귀엽, 하성래, 정기혁
    32회 손대호, 임진욱
    33회 조성철, 이창환, 신보식
    34회 임의준, 이보규, 김지우
    35회 김남혁, 김희수, 황세원, 김동현
    36회 이은호, 양준식, 김태현
    37회 김수홍, 방영배, 정희진, 임석주
    38회 황두연, 김신효, 홍진성, 권기운
    39회 황영현, 임태환, 김민재
    40회 김성민, 우상기, 서원국, 강승윤, 오형섭
    41회 이상민, 김성수
    42회 차지환
    43회 박규진, 이정환, 최찬울, 임재영, 손주영, 하덕호
    44회 임재민, 김성겸, 황원국
    45회 이상현, 조우진, 신호진
    46회 에 디, 백승민, 최여름, 김 진
    47회 정경수, 김영섭, 류호준
    48회 최한영, 김민재, 강건희, 최현성
    49회 강우현, 김민준, 이건호, 최가을, 김준섭
    50회 최준혁, 강병윤, 임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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